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청년 아이디어로 일자리문제 해결한다 서울시가 민간기관과 손잡고 청년들이 낸 아이디어를 청년,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등이 취업할 수 있는 일자리로 발전시킨다. 시는 지난 4월 청년 아이디어를 실제 일자리로 구체화할 민간기관을 모집한 결과 총 14곳의 기업·협동조합·공공기관 등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전체 14곳 중 7곳은 시가 지난해 9월 ‘청년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 서울시, 중·고교생 대상 교복비 연 30만원 지원 # 기초생활수급자인 이모씨는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딸과 중학교에 입학하는 아들의 수십만원에 달하는 교복비를 마련해야 하는 부담이 컸다. 수급자에게는 법에서 정한 교육급여(수업료 및 부교재비 등) 외에 별도의 교복비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울시 교복비 지원사업 덕분에 교복구입 시기인 2월(동복)과 4월(하복)에 교복비를 지원받아 교복을 마련할 수 있었다. ... 유통기한 지난 소시지 등 사용한 야식 배달업소 29곳 적발 서울시는 야식 판매·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97곳에 민·관 합동 야간점검을 실시헤 29곳(29.8%)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16~17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1명, 자치구 공무원 59명 등 총 80명으로 구성된 24개 점검반을 구성해 야식·배달전문음식점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배달앱 보급의 활성화로 야식·배달음식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 '버스업체 뒷돈' 수사받아온 서울시 교통본부간부 숨진 채 발견 경기도 한 버스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서울시 교통본부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24일 오전 경기 광명시에 있는 한 야산에서 전 서울시 교통본부 소속 팀장 A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버스업체 대표에게서 1억여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3월 시 교통본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 긴급복지 도입 2년…2만2000가구 도움 #1. 서울 구로구에서 경비일을 하며 생활하던 김모씨는 지난 1월 팔을 다치면서 일을 그만두고 실업급여로 생활하게 됐다. 배우자 건강도 나쁜 상황에서 실업급여 대부분이 의료비로 지출되자 월세도 체납되며 생활고를 겪었다. 기초생활수급자를 상담 받았으나 이조차 지원기준이 초과돼 대상이 될 수 없었다. 다행히 김 씨는 서울형 긴급복지로 생계비와 주거비를 지원받아 위기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