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검찰, '돈 봉투 만찬' 오늘 감찰 결과 발표 이른바 '돈 봉투 만찬' 사건에 대해 법무부·대검찰청 합동감찰반이 7일 감찰 결과를 발표한다. 감찰반은 이날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브리핑실에서 감찰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8일 감찰에 착수한 감찰반은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현 부산고검 차장검사)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현 대구고검 차장검사) 등 만찬 참석자 10명에게 경위서를 제출받... '돈 봉투 만찬' 징계 후 수사 전환되나 이른바 '돈 봉투 만찬'에 대한 법무부 심의가 오는 7일 열린다. 심의 후 발표되는 감찰 결과에 따라 이 사건은 수사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감찰위원회를 열고, 법무부·대검찰청 합동감찰반이 상정한 이번 사건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감찰위원회에서는 만찬 참석자인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현 부산고검 차장검사) 등 국정농단 수사팀 관계... 이번주 '돈 봉투 만찬' 사건 감찰결과 윤곽 법무부와 검찰이 이른바 '돈 봉투 만찬'에 대한 감찰을 종료하고, 이번 주 감찰위원회를 연 뒤 결과를 발표한다. 법무부·대검찰청 합동감찰반은 감찰 조사를 마치고, 관련 규정에 따라 이번 사건을 법무부 감찰위원회에 상정해 심의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외부위원 9인, 내부위원 1인으로 구성된 감찰위원회는 이르면 오는 7일 개최될 예정이며, 합동감찰반은 감찰위원회 심의를... 구속 전 피의자, 교정시설서 체육복 입고 대기 구속 결정 전 구인 피의자는 앞으로 간이 신체검사 후 체육복을 입는 등 입소절차가 바뀐다. 법무부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위해 '구인돼 교정시설에 일시 유치된 피의자(구인 피의자)'에 대해 오는 7월부터 입소절차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구속 여부가 결정되기 전까지 10시간 내외의 단시간 동안 대기하는 구인 피의자에게 일반 구속영장에 의해 구속된 ... 정유라 조사,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담당 오는 31일 강제소환되는 정유라씨에 대한 조사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가 맡는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는 정씨에 대한 주된 조사는 특수1부가, 체포영장 집행과 송환, 검찰청 호송, 조사 관련 부수 수사는 첨단범죄수사1부가 담당한다고 30일 밝혔다. 법무부는 정씨에 대해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이날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