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시장, '아파트' 지고 '빌딩' 등 뜬다 건설시장의 무게 중심이 아파트 등 주거용에서 오피스 빌딩과 공장 등 비주거용으로 이동하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주택 시장이 움츠러들고 있는 가운데 대안으로 비주거용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들어 민간주택수주가 감소하면서 국내 건설수주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민간주택은 총 분양의 80%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71%, ... 현대차, 'H-옴부즈맨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현대자동차가 지난 8개월간 진행된 '2017 H-옴부즈맨'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할 'H-옴부즈맨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H-옴부즈맨 페스티벌은 현대차(005380)의 고객 소통 프로그램인 'H-옴부즈맨'에서 활동한 고객이 ‘현대차 개선 방안’으로 제안한 여러 아이디어 중 우수 6개팀의 아이디어를 고객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행사다. 오는 12월9일 동국대학... 현대차, '엑시언트 스페이스 부산' 개소…항만 물류 중심지 특화점 현대자동차가 동북아 항만 물류 중심지인 부산광역시에 상용차의 판매와 정비 등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 상용차 복합 거점 ‘엑시언트 스페이스 부산’을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부산은 현대차(005380)가 작년 11월에 개소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과 지난 9월 개소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에 이은 세 번째 현... 기아차, 소외이웃 위한 김장김치 500포기 나눔 기아자동차는 지난 21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 임직원과 기아차 임직원 등 행사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이웃사랑 김장 나누기’ 활동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 날 행사를 통해 분당 전지역 저소득층 가구,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들에게 5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특히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된 김장김치는 기아차(000... 수소차 양산, 대중화 핵심은 충전소 인프라 확충 현대자동차가 1회 충전시 580km 주행이 가능한 2세대 수소연료전지차 양산 계획을 내놓으며 일본에 빼앗긴 수소차 주도권 되찾기에 나섰다. 그러나 수소차 대중화의 핵심은 1회 충전시 주행거리 성능보다는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이다. 정부는 2020년까지 수소차 1만대 보급, 수소충전소 100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1일 민관 합동 조직 수소융합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