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롯데, '저녁이 있는 삶' 앞장…새 모델 제시 유통업계 맞수 신세계(004170)와 롯데가 임직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휴식을 보장하는 제도 구축에 나서며 이른바 '저녁이 있는 삶'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주 35시간 근로 도입'을 선언했고, 롯데는 근무시간 외 'PC오프'와 '카톡금지' 도입을 전면에 내세웠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대기업 최초로 주 35시간 근로를 내년부터 전격 도입한다. 이에 따라 이... 오뚜기, 진라면 '진앤지니 평창'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오뚜기(007310)는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평창'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일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오뚜기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오뚜기 임직원과 '진앤지니 평창' 서포터즈로 선발된 총 10팀 27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지난해까지 대학생에 국한되었던 진앤지니 서포터즈와는 달리 이번 '진앤지니 평창' 서포터즈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 중국발 훈풍…롯데만 여전히 '찬바람' 한·중 양국이 사드 갈등을 봉합하면서 경제 교류도 다시 물꼬를 트는 분위기지만, 롯데만은 여전히 '찬바람'이 싸늘하게 불고 있다. 중국 단체관광객이 9개월만에 재개됐지만, 롯데는 이들의 관광 일정에서 철저히 소외되고 있다. 또 중국 당국은 자국 내 롯데마트 영업조치를 풀지 않은 상황에서 최근 진행중인 롯데마트 철수 작업마저 제동을 걸고 나섰다. 이에 롯데는 오는 13일... 유통업계, '크리스마스'에 '평창'까지…마케팅 총력전 유통업계가 크리스마스 시즌과 평창 동계올림픽을 겨냥한 마케팅을 병행하며 특수 잡기에 사활을 걸었다. 매년 연말 찾아오는 크리스마스 특수에 이어 올해는 국내에서 첫 개최되는 동계올림픽까지 겹친만큼 연말 막바지까지 총력전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압구정본점 지하 2층 행사장에서 '마이알레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스토... 호실적에도 롯데케미칼 연말 인사는 깜깜이 실적에 기반한 성과주의 원칙에 화학사들이 연말 승진잔치를 벌이는 가운데, 롯데케미칼은 예상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의 깜깜이 인사가 전개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 예정됐던 롯데케미칼의 정기인사 일정조차 불투명해졌다. 총수 재판을 앞두고 그룹 차원의 인사 연기 가능성이 높아진 탓이다. 신동빈 회장은 오는 22일 총수일가 급여 부당지급 및 롯데피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