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항 임박'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빨라지고 편해진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개항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첨단기술을 통한 스마트공항으로 태어난다. 출·입국 수속 시간 단축을 비롯한 이용객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12일 찾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다음달 18일 개항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었다. 전반적인 공간 조성이 완료된 상태에서 안팎으로 진행 중인 마무리 작업이나 입주사 직원들이 분... 아이디어를 현실로…3000개 창업기업 지원 '판교 창조경제밸리'에서 '판교 제2테크노밸리'로 새롭게 출범하는 도시첨단산업단지의 특징은 혁신성장의 발판이 되는 창업 지원이다. 총 1400개의 창업공간을 마련하고 10년 동안 3000여개의 창업기업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공·민간 창업 임대공간 대폭확대 먼저 공공임대·민간임대를 통한 창업공간이 확대된다. 기존 4개동 500개사 규모였던 공... 제주 제2공항 '타당성 조사' 다시 한다 제주에 건설이 추진되는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 정부가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입지선정 결과를 검증하기로 했다. 5일 국토교통부는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추진경위 및 향후계획을 발표하면서 이같은 내용의 '타당성 재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2015년 11월 '공항인프라 확충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완공을 목표... 인천공항 일일 출발여객·수하물 최다치 기록 열흘에 이르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인천국제공항에 여객들이 몰리고 있다. 이미 연휴 첫날부터 출발여객 기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데 이어 항공기 운항편수, 출발 수하물 개수도 최다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30일 출발여객이 11만4751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올 여름 성수기 기간 중 기록했던 일일 최다출발여객 10만9918... 추석연휴, 인천공항에 195만명 몰린다 '역대 최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6일 추석연휴 특별교통 대책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인천공항 이용 여객이 약 195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일평균 여객 예측치는 약 17만7586명으로 예상된다. 이는 작년 추석연휴(2016년 9월13일~18일)에 비해 10.3% 증가한 수치다. 이번 연휴 기간 중 가장 여객이 많은 날은 다음달 5일(19만2031명)로 예상되며, 일일 출발 여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