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영업목표 강제 할당' 딜라이브 과징금 2억5000만원 협력업체에 케이블 방송·인터넷 가입자 유치 목표를 강제로 할당하고 정상적으로 지급해야 할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깎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딜라이브(구 씨앤앰)가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8일 협력업체를 상대로 거래상 지위를 남용한 딜라이브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2억50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딜라이브는 서울과 경기 등 총 17개 ... 케이블TV '매각' 가능성은 열어둔다 케이블TV업계가 생존 전략으로 원케이블을 마련했지만 각자도생에도 분주한 모습이다. 인터넷(IP)TV에 대항해 업계 차원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린 가운데 업체별로는 인수합병(M&A)에 대한 가능성도 충분히 열어놓고 있다.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CJ헬로비전 본사. 사진/뉴시스 케이블TV업계 1위 사업자인 CJ헬로비전은 SK텔레콤과의 M&A가 무산됐지만 추가 매각 가능성... 딜라이브, 생활체육 왕중왕 프로그램 방송 딜라이브 케이블방송이 생활체육을 통해 지역민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딜라이브는 지역채널 서울경기케이블TV를 통해 생활체육 왕중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민의 35%가 참여하고 있는 생활체육을 통해 동네 화합과 건강을 지키는 1석 2조의 ‘우리동네 건강증진프로젝트다. 딜라이브가 지역채널 서울경기케이블TV를 통해 생활체육 왕중왕 ... 안갯속 케이블TV업계, '각자도생'만이 살 길 가입자 감소와 실적 악화를 겪고 있는 케이블TV업계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각자도생(各自圖生) 길로 접어들었다. 그러나 산업적 성장 정체에 SK(003600)텔레콤과 CJ(001040)헬로비전 인수합병 불확실성이 겹쳐 좀처럼 추진력은 살아나지 않는 모습이다. 12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전체 케이블TV방송 가입자수는 전월 대비 7000여명 줄어든 144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