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 개최…'포용·혁신의 경제 협력' 다짐 한국과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인 5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포용과 혁신을 주제로 새로운 동북아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9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와 공동으로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도 참석해 3국 기업... 윤부근·조성진 등 재계인사 도쿄행…한중일 비즈니스 서밋 참석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 재계 주요 인사들이 일본 도쿄를 향한다. 오는 9일 도쿄에서 열리는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 참가 기업인 명단. 자료/대한상의 대한상공회의소는 한중일·한일 정상회담 기간 중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가 개최하는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에 참가할 국내 기업인 명단을 7일 발표... (2018 남북정상회담)경제계 "경협 강화·신경제구상 실현에 최선" 경제계가 '2018 남북정상회담'에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돼 경제 활력이 높아지기를 한 목소리로 기대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판문점 평화의 집 2층 회담장에서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신장식 작가의 그림 '상팔담에서 본 금강산'을 배경으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한상공회... 한·베 대표기업인 650여명, '민간 경제협력 강화' 다짐 한국과 베트남을 대표하는 기업인 65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차원의 민간 경제협력을 다짐했다.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문재인 대통령과 쩐다이꽝 베트남 국가 주석이 참석했다. 사진은 정상회담 직후 공동 언론문을 발표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 사진/뉴시스 23일 대한상공회의소와 베트남상공회의소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재선출…"민간 씽크탱크 역할 수행"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대한상의의 연구 기능을 강화해 민간경제의 씽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회장은 22일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열린 임시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23대 회장에 재선출 된 뒤 취임사를 통해 이 같은 뜻을 밝혔다. 그는 "경제 전망과 국제 현안을 분석하고 중장기 과제에 대한 심층 연구를 진행하는 등 '민간 씽크탱크' 역할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