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여름 전기료 걱정에 편의점주 '한숨' "상생안 나와봐야 소용이 없어요" 세븐일레븐을 운영 중인 가맹점주 A씨는 따뜻해져가는 날씨를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지난해 최악의 폭염으로 연일 에어컨을 틀며 140만원의 전기고지료를 받았던 기억 때문이다. A씨가 처음 아파트 중심가에 편의점을 개장할 때만 해도 본사의 지원과 더불어 괜찮은 수익을 낼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있었다. 그러나 애초에 예측했던 것과 달리 ... 세븐일레븐, 30년 역사 담은 '가깝고 편리한 행복충전소 이야기' 발간 세븐일레븐은 오는 21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간 성장사를 집대성한 사사 '가깝고 편리한 행복충전소 30년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사에는 지난 1988년 국내 유통시장에 편의점이 처음으로 태동하게 된 시대적 배경과 정착, 성장 과정 등이 당시 사진과 증언을 바탕으로 쓰여있다. 세븐일레븐의 상품·서비스, 물류, 전산, 교육 등 혁신 활동을 중심으로 편의... 편의점 포화시대…도시락으로 돌파하는 CU 편의점 4만개 시대가 도래한 포화상태에서 CU가 도시락으로 매출 잡기에 나섰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261억원으로 전기대비 1.5%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편의점 공급과잉으로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결과다. 이번 실적은 지난해 말 인적분할 후 첫 실적이어서 온전히 CU의 성적표라고 볼 수 있다. CU는 도시락이 고객... 세븐일레븐, '세븐카페 아이스' 리뉴얼 출시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아이스커피 매출이 상승하기 시작하는 4월을 맞아 '세븐카페 아이스'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4월부터 업계 최초로 아이스 전용 원두에 열대우림동맹 인증을 받은 생두를 30% 사용하기 시작했다. 열대우림동맹 인증이란 사회적, 노동적, 환경적 보호관리에 대한 기준을 준수한 제품에 대한 인증이다. 아울러 부드러운 맛을 구현하... 이마트24, 중소기업과 손잡고 상품 개발 이마트24는 지역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상품은 꽃에이드 3종으로 지난 6일부터 생산을 시작했으며 오는 12일 출시될 예정이다. 꽃에이드 3종은 벛꽃·장미·유자에이드이며 총 30만개 물량으로 봄시즌에 한하여 운영된다. 가격은 1500원이다. 이마트24가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상품개발에 나선 이유는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