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0돌 앞둔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에 승부수 한화갤러리아가 내년이면 백화점사업 진출 40년을 맞는 가운데 경기도 수원 '광교'를 기반으로 대도약을 노리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광교에 건설, 유통, 호텔계열사의 역량이 한데 모인 복합 컨벤션 타운을 조성 중이다. 총면적 8만1000㎡(2만4500여 평) 규모의 대지에 국제 회의가 가능한 컨벤션센터, 47층 규모의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 270여 개의 객실을 ... 갤러리아명품관, 이탈리아 패션·라이프스타일 소개…‘비바! 이탈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은 이탈리아 무역공사(ITA)와 함께 오는 19일까지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에서 이탈리아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비바! 이탈리아(VIVA! ITALIA)'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중 '이탈리안 젠틀맨'을 테마로 이탈리아 정장 브랜드인 체사레아톨리니, 톰볼리니, 알레산드로 제랄디, 조르지오 아르마니, 꼬르넬리아니, 란스미어에서 정장 맞... 갤러리아백화점, VIP 혜택 높이고 문턱 낮춘다 갤러리아는 최상위 고객에게만 제공하는 혜택을 강화하고, 연간 500만원 이상을 구매하는 우수고객 등급 ‘제이드’를 신설하는 등 VIP 고객 문턱을 낮춘다. 1일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상위 10% 고객이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했다며, 최상위 고객에 대한 서비스 혜택을 한층 높이고 상위 10%에 해당되는 우수 고객도 VIP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루이비통, 신세계·갤러리아 내 신규매장 연속 오픈 루이비통은 연말 시즌을 맞아 서울 중심에 위치한 두 매장에 새롭게 단장한 매장을 잇따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중 신세계백화점 본점 및 갤러리아 명품관 내 부띠끄를 각각 여성과 남성 매장으로 분리해 공개하는 것으로 보다 특별한 개인 맞춤형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미는데 초점을 맞췄다. 백화점 내 루이비통 남성·여성 전문 매장을 각각 운영하는 컨셉은 한 ... '적자 늪' 면세점업계…돌파구도 '깜깜'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이 결국 면세점업계의 발목을 잡았다. 주요 면세점들의 상반기 실적이 크게 악화된 가운데 하반기 실적개선도 불투명해 보여 업계의 비상경영체제가 지속될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올 1분기 영업이익 372억원을 올렸지만 2분기 298억원 적자전환하며 상반기 영업이익이 74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상반기 매출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