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중 무역갈등으로 '원화약세'…환변동 보험료 할인 중단 미중 무역갈등이 심화되면서 위안화 통화 가치가 하락하고 이에 따라 원화 약세가 진행되면서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환변동 보험 할인이 중단된다. 다만 보험 한도 확대는 9월까지 유지된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최근 원·달러 환율 변동성 확대에 따라 작년 11월 20일부터 올해 8월 3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던 환변동 보험 지원 방안을 변경...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과장급 ▲무역위원회 산업피해조사과장 한상덕 "영국 원전사업 협상 새국면…본질은 그대로"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과 관련해 일본 도시바가 원전 사업권자인 뉴젠 인수에서 한국전력의 우섭협상 지위를 해제했지만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된다고 정부가 밝혔다. 1일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산업부와 한전은 영국의 에너지수급 안정, 도시바의 경영안정, 한국의 원전 해외진출이라는 공동 이익이 달성될 수 있도록 관련... 수출 예상밖 반등…7월 519억달러 '역대 2위'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유럽연합(EU)의 철강 관세 부과 등 통상을 둘러싼 대외 환경이 악화되는 가운데서도 수출이 역대 2위 실적을 달성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6.2% 늘어난 518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6월 보합세를 보이며 소폭 감소했던 수출은 한 달 만에 반등세로 돌아섰고, 사상 최초로 5개월 연속 500억달러 이상 수출을 ...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국장급 ▲감사관 변영만 ◇과장급 ▲중부산광산안전사무소장 김성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