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저임금 고시 취소 소송 각하…소상공인, 헌법소원 제기 정부가 2018년도 최저임금 고시에서 월 환산액을 157만원여원으로 고시한 내용은 위법 소지가 있다며 소상공인이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이 각하 판결을 내렸다. 소상공인은 고용노동부의 행정해석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는 방침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행정법원 제5부는 지난해 9월 소상공인연합회가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청구한 최저임금 고시 취소 소송 제기... 소상공인, 총궐기대회 준비 돌입…최저임금 119센터 설치 소상공인이 주중 '소상공인 119센터' 본부를 서울 광화문에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오는 29일 예정된 '최저임금 인상 불복 총궐기대회' 개최 준비에 나선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소상공인생존권운동연대는 오는 9일 광화문을 시작으로 전국 일대에 소상공인 119센터를 설치한다. 7일 긴급이사회와 노동분과위원회를 개최해 119센터 운영의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할 계획이다. 운동연대는 ... "청와대 자영업 비서관 신설…소상공인 정책 거시적 재편 기대" 소상공인연합회는 청와대가 자영업 비서관을 신설한 것과 관련 "소상공인 정책을 거시적이고 종합적인 관점으로 새롭게 재편해 주길 기대한다"고 6일 논평을 통해 밝혔다. 청와대는 초대 자영업 비서관으로 인태연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을 비서관으로 임명했다. 이번 자영업 비서관 임명은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이 "자영업은 기업과 노동으로만 분류할 수 없는 또 하... 최승재 회장 "최저임금 인상은 소상공인 사형선고"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은 소상공인 사형선고와 마찬가지다. 정부가 소상공인에게 일방적으로 폐업을 강요한 것이다. 정부와 최저임금위는 최저임금 인상 결정에 책임을 져야 한다. 소상공인과 중소 영세기업은 총 결집해 단체행동에 나설 것이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3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최저임금 재심의 거부 규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이의신청... 최승재 소공연 회장 "소상공인 권익보호 국회 지원" 호소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홍일표 위원장을 만나 "소상공인들의 권익 보호에 힘을 낼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호소했다. 소공연은 국회 산자위 홍일표 위원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지난 18일 소상공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홍일표 위원장은 이날 예방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