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8 국감) 김흥빈 소진공 이사장, 관사 이전 등 논란 해명 관사 이전 등으로 곤욕을 겪고 있는 김흥빈 소상공인진흥공단 이사장이 의혹에 적극 반박했다. 관사 이전에 반대하는 직원은 없었고, 따라서 보복인사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반면 소진공 간부들은 김 이사장의 주장에 배치되는 증언을 했다. 23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중소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진흥공단 등) 국정감사에서는 김 이사장에 대한 관사 이... (2018 국감)카이스트·광주과기원 '연구세습' 논란 고용세습에 이어 이번엔 연구세습 논란이 일고 있다.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와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아버지와 자녀가 각각 지도교수와 제자로서 한 연구실에서 근무하고, 아들이 아버지의 논문에 공저자로 함께 이름을 올리는 행태가 드러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의원이 카이스트·광주과학기술원·대구경북과학기술원·울산과학기... (2018 국감)"행복한백화점 사라진 해피포인트 9억3천만원"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의 포인트 적립금 소멸액이 9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인트 사용 자체를 어렵게 한 백화점 측의 포인트제도 설계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조배숙 의원(민주평화당·전북익산을)이 중소기업유통센터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09~2018) 행복한백화점... (2018 국감)"중기 R&D 지원 사업 공정성 논란…평가위원 쏠림 심각"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지원 사업 평가위원 구성에 쏠림 현상이 심각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23일 김규환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자유한국당)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지원 사업 평가위원 구성에 쏠림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정 위원은 1년간 71회 참가해 심사비로 총 2105... (2018 국감)"벤처투자, 악의적 투자계약 위반업체 사후처리 강화해야" 정부의 투자를 받고 의도적으로 투자계약을 위반하고 파산해 투자금을 편취한 사례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지원 기업수에 비해 미미하지만 악의적 파산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을)이 한국벤처투자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평균 투자기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