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상조 공정위원장 "공정거래법 개정안 30년간 법 집행 좌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공정거래법 개정안과 관련해 "38년만의 개편이자 앞으로 30년간 우리의 경쟁법 집행을 좌우하는 매우 중차대한 작업"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2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공정거래법 전부개정안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에 참석해 "제시된 의견들이 입법 과정에서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제약·바이오 첫 대형 채용박람회…"신성장 동력 주인공은 나야 나" 국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제약·바이오산업계 새 일꾼을 뽑기 위한 장이 마련됐다. 높은 산업 잠재력과 성장성으로 주목 받는 제약·바이오산업이지만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 주최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업계 첫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47개 제약·기업... 제약·바이오 첫 채용박람회 열린다…업계, 흥행에 총력 제약·바이오업계가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채용 박람회 준비에 분주하다. 일반 제조업 대비 높은 고용률을 보이는 데다, 차세대 산업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성공적 박람회 개최를 통해 업계 이미지를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각오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보름여 남은 사상 첫 대규모 채용박람회 흥행을 위한 각 사를 비롯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 개·고양이 모피 수출입 금지법 발의 국내에 수입·유통되고 있는 일부 열쇠고리와 고양이 장난감 등에 실제 고양이 모피가 쓰인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자 국회가 제재에 나섰다.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1일 개·고양이의 모피 및 모피로 만든 제품의 수출입을 금지하는 관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도 개와 고양이 모피를 금지하는 법규를 제정하고 시행하고 있다”며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