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릉 펜션 참사', 인솔교사 없는 개인체험학습제 '허점' 18일 발생한 대성고 고3 학생들의 강릉 펜션 참사와 관련해 개인체험학습 정책의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 대성고 학생 10명은 기말고사를 마친 후 지난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개인체험학습기간을 이용해 2박3일 일정으로 펜션으로 향했다. 개인체험학습은 학생·학부모 개인이 계획해 학교장의 허가를 받아 떠나는 체험... 강남·종로·홍대에 '승차거부 없는 택시' 편성 연말 귀가객이 많은 서울 강남·종로·홍대에 승차거부를 원천적으로 차단한 택시가 배치된다. 서울시는 연말 기간 동안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승차거부 없는 택시'를 강남·종로·홍대에 배치한다고 18일 밝혔다. 편성 날짜는 월·금·토요일이며 오는 21·22·24·28·29·31일이다. 귀가객은 강남·홍대·종로 연말 임시승차대에서 진행요원 안내를 받고 '티맵택시' 앱으로... 서울·평양 올림픽, 소요 예산 3.8조원 오는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을 개최할 경우, 서울시와 중앙정부 등이 투입할 예산은 4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시의회에 '2032년 제35회 하계올림픽대회 서울-평양 공동개최 유치 동의안'을 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림픽에 들어가는 소요 예산을 서울시 1조1571억원, 중앙정부 1조1571억원, 조직위원회 1조5428억원으로 총 3조8570억원이라... 민방위교육, 성실히 받는 사람이 바보 매년 민방위 마지막 날에 특정 교육장으로 교육 대상자가 몰려 돌아가는 사람이 더 많지만, 담당 기관들은 해결하지 않은 채 손을 놓고 있다. 서울 서초구에 따르면, 13일 오전 서초문화예술회관으로 민방위 교육을 받으러 온 1~4년차 대원은 잠정 3000명이었다. 교육장인 1층 대강당 정원은 650명이다. 서울에서 올해 마지막 민방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서초문화예술회관 밖... (오늘의 날씨) 오전까지 중부에 눈 쌓여 오늘은 오전에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차차 벗어나겠다. 북한 옹진 반도 근처에서 구름대가 빠르게 남동진하고 있어 서울을 포함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 10시까지 1cm 안팎의 적설을 기록하겠다. 오전 7시20분 현재, 중부 서해안에는 1cm 내외의 눈이 쌓인 곳이 있고, 서해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