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정호·하현회 CES행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9 전시장을 방문한다. CES 2019는 내년 1월8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글로벌 기업들이 5세대(5G) 통신과 사물인터넷(IoT)·자율주행차·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CES에서 SK텔레콤은 SK이노베이션·SK하이닉스와 함께 공동 부스... 기아차, 11월 24만7115대 판매…K시리즈 내수판매 호조 기아자동차는 11월 국내 4만8700대, 해외 19만8415대 등 총 24만7115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발표했다. 국내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0.7%, 해외 판매는 4.6% 줄어들며, 총 3.8% 감소했다. 11월까지 누계 실적은 국내 48만9500대, 해외 208만1674대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1.8% 증가했다. 전체 글로벌 판매는 257만1174대로 2.1% 늘었다. 내수 시장에서는 승용 모델의 판매 호조에... 기아차, 상품성 강화한 '2019년형 K7' 출시 기아자동차는 3일 첨단 주행안전 기술 적용, 인포테인먼트 사양 고급화로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19년형 K7'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19년형 K7은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를 가솔린·하이브리드 노블레스 트림 이상에 기본 적용해 인텔리전트한 주행환경을 제공해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 HDA는 고속... 현대·기아차 해외사업 부문 임원인사…글로벌 경쟁력 강화 목적 현대·기아자동차가 해외사업 부문 임원 인사를 통해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한층 강화한다. 현대차는 30일 김승진 글로벌미래전략TFT장(부사장)을 사업관리본부장에, 김선섭 사업운영전략사업부장(전무)을 인도권역본부장에 임명했다. 기아차는 윤승규 미국판매법인장(전무)을 북미권역본부장(겸직), 이종근 기업전략실장(전무)을 멕시코법인장, 이경재 슬로바키아... 기아차, LA오토쇼서 '신형 쏘울' 세계최초 공개 기아자동차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LA오토쇼'에서 대표적인 수출 효자 차종인 '쏘울'의 신형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사드 쉬햅(Saad Chehab) 기아차 미국판매법인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신형 쏘울을 비롯해 오늘 선보이는 차종들은 북미 시장에서의 기아차 성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