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중랑, 강남 빌딩숲보다 고유환경 살려야” 1박2일간 중랑구 현장방문을 진행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남 같은 빌딩숲을 기대하기보단 중랑만의 환경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13~14일 류경기 구청장, 박홍근 국회의원 등과 함께 중랑구의 주요 현안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13일 중화동과 면목동에서 주민을 만난 박 시장은 신내동 행복주택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14일 아침 용마산 무장애 숲길 ... 박원순 “강북에 차별적 지원 계속하겠다” 중랑을 찾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남북 격차 해소를 위해 차별적으로 지원을 더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13~14일 1박2일간 중랑구의 주요 현안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민선 5~7기 들어 수많은 자치구 현장방문을 진행했지만, 1박2일 일정은 이례적이다. 지난 8월 삼양동 옥탑방에 한 달간 머문 이후 다른 자치구에서도 1박2일 일정을 원했다. 그럼에도 중... (피플)“신발 바닥이 닳아야 하는게 우리 일이죠”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서울시에서 32년간 공직생활을 하며 행정부시장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지난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국회의원들이 “우리 지역으로 모셔가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류 구청장이 취임한 지 이제 반년쯤 됐지만, 중랑마실이나 현장간담회, 주 1회 거리청소 등은 그간 수동적이던 공직사회에 새 바람을 불러왔다는 평가다. ‘... ‘취임 100일’ 류경기 중랑구청장, 교육현안 시동 취임 100일을 돌파한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선다. 중랑구는 오는 15~31일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실천행정의 일환으로 학교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구청장이 직접 학교 현장을 둘러보고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개선방향에 대해 학부모 대표,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등과 만나 ... 천왕 노후 건물 밀집지, 26층 주택으로 탈바꿈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공공임대주택을 비롯한 최고 26층 공동주택들이 들어서고, 공공청사가 지어진다. 서울시는 5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구로구 오류동 172-2 일대 '천왕2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건립 관련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천왕2역세권 재개발정비구역은 서울 지하철 7호선 천왕역 주변 1차 역세권으로, 20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