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장애대학생 도우미 교육 강화 교육부가 장애 대학생의 학업을 도와주는 도우미의 교육 시간을 늘리고 장애체험교육 등 현장 실습을 의무화한다. 교육부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2019년도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을 29일 공고했다. 도우미는 장애 대학생의 교육활동을 위한 속기·이동 지원 등을 수행한다. 올해부터는 장애 대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도우미 교육을 강화한다. 시각장애·... 종로구, 장애인 휠체어 수리비 20만원 지원 서울 종로구가 장애인 휠체어 수리비를 최대 20만원 지원한다. 종로구는 장애인 수동·전동 휠체어 및 전동스쿠터에 대한 '2019 장애인 휠체어 수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종로구 거주 장애인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최대 20만원, 일반 장애인 최대 10만원 지원한다. 지원 금액을 넘어가는 추가 수리비용은 본인이 부담하는 조건이며, 협약 체... 법원 "장애인 등 교통약자 위해 버스에 승강설비 설치하라" 장애인을 포함한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시외버스와 고속버스에 승강설비를 설치해야 한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다만 시외에도 저상버스를 제공하라는 교통약자들의 청구는 이번에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고법 민사30부(재판장 배준현)는 김모씨 외 4명이 국토교통부 등을 상대로 낸 차별구제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교통... 서울 ‘무료 맞춤형 집수리’, 10년만에 1098가구 혜택 장애인 개개인의 거주환경과 장애유형, 행동패턴을 고려해 무료로 맞춤형 집수리를 하는 서울시의 ‘저소득장애인 맞춤형집수리사업’이 10년만에 1098가구를 넘어섰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작년에 맞춤형 집수리를 실시한 저소득 중증장애인 150가구에 조사한 결과, 96.2%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누적된 1098가구의 평균 만족도는 93.5%다. 교수와 전문가들이 합동 현장 실사... 용산구, 서빙고동에 장애인커뮤니티센터 건립 서울 용산구는 올해 안에 서빙고동 옛 창업지원센터(서빙고로 245) 건물에 (가칭)장애인커뮤니티센터를 만든다고 15일 밝혔다. 용산구는 시각장애인연합회, 지체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 장애인정보화협회, 장애인부모회, 장애인녹색재단 등 관내 6개 장애인단체가 모인 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와 지난 11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성장현 구청장은 “올해를 구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