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제는 렌털기업…쿠쿠, 시장 안착 비결은? 생활가전 기업 쿠쿠가 렌털을 앞세워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론칭으로 렌털 전문기업으로 이미지 굳히기에 성공했다.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에서서도 렌털로 재미를 보고 있다. 10일 쿠쿠에 따르면 렌털 부문 핵심 제품 중 하나인 공기청정기의 1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46% 늘었다.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연속 발령되... SK매직도 가세…국내 정수기업체 격전지 된 말레이시아 기해년 말레이시아 정수기시장이 한국 업체들의 경쟁으로 뜨거울 전망이다. 코웨이, 쿠쿠, 청호나이스에 이어 SK매직까지 숟가락을 얹었다. 레드오션인 국내 정수기시장과 달리 말레이시아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블루오션으로 꼽히는 까닭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매직은 지난달 초 말레이시아에 법인을 세우고 현지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SK매직은 모... 렌털 비중 50% 육박…쿠쿠, 밥솥 넘어 렌털기업 이미지 굳힌다 쿠쿠가 렌털기업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전체 매출에서 생활가전렌털 부문 매출이 밥솥매출에 육박하며 이를 뛰어넘을 기세다. 그동안 쿠쿠는 전기밥솥업계에서 65~70%가량의 시장점유율로 '밥솥기업' 이미지가 강했다. 밥솥시장에서 1위 사업자로 강세를 보였던 쿠쿠는 올해 생활가전렌털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같은 노력이 차차 성과... 밥솥기업 이미지 벗는다…쿠쿠, 신규브랜드 '인스퓨어' 론칭 종합 생활가전기업 쿠쿠가 '밥솥기업'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물·공기와 연관된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를 론칭하며 렌털 사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쿠쿠는 17일 청정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인스퓨어'를 론칭했다. 이날 서울 종로에 있는 빌리엔젤 광화문점에서 브랜드 론칭, 공기청정기 신제품 출시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인스퓨어는 쿠쿠홈시스에서 선보였던 정... 쿠쿠, 베트남 법인 설립 마무리…현지시장 공략 본격화 종합 생활가전 기업 쿠쿠는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을 마무리하고 향후 제품군 확대로 베트남 시장 내 종합 생활가전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23일 밝혔다. 쿠쿠 측은 베트남 법인이 기존 호치민과 하노이에 있는 브랜드숍을 통해 베트남 소비자들과 보다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현지 고객을 위한 마케팅·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