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동진 사장 "5G+전략, AR·VR 콘텐츠 기대"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이 정부의 5G+(플러스) 전략에서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등 콘텐츠 분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고 사장은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코리안 5G 테크콘서트'에 참석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5G+ 전략 중 AR과 VR, 콘텐츠 부분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병원(헬스케어)과 각종 서비스 관련 전략에 대해서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왼... 문 대통령, 16~23일 우즈벡 등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16일부터 23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 방문한다. 이는 신북방정책 강화차원 행보로 풀이된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중앙아시아 3개국과의 전통적인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신북방정책에 대한 중앙아 지역 내 공감대를 확산해 이들 국가... 문 대통령, 박영선·김연철 등 신임장관 5명 오후 2시 임명장 수여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와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재가하고 오후에 신임 장관 5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단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오후 2시 본관 1층 충무실에서 신임 장관 임명장 수여식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임명장 수여식에는 박영선·김연철 장관과 함께 이미 임명된 진영 행정... 문 대통령 "국가차원 5G 전략추진, 세계 최고 5G 생태계 조성"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정부는 국가 차원의 '5G 전략'을 추진해 세계 최고의 5G 생태계를 조성하려 한다"면서 5G 전국망 2022년까지 조기구축 및 관련 산업·서비스 육성 의지를 밝혔다. 이를 통해 △2026년 세계시장(1161조원 규모 추산) 15% 점유 △일자리 60만개 창출 △730억불 수출 달성 등의 목표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세계 최초 5G... 박정호·하현회 "갤럭시S10 5G 초기 반응 좋다" 이동통신 최고경영자(CEO)들이 지난 5일 출시된 5세대(5G) 통신 스마트폰 초기 반응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출시 등의 영향으로 기대만큼 판매가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권 K-아트홀에서 열린 '코리안 5G 테크 콘서트(KOREAN 5G Tech-Concert)'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9시10분경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박정호 SK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