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경원 "패스트트랙 포기하면 여야정협의체 참여 적극 검토"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3일 여야 4당의 선거제·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법안의 패스트트랙 추진과 관련해 "패스트트랙을 포기하고, 사법개혁특위와 정치개혁특위를 정상화하면 대통령이 제안한 여야정 협의체 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좌파독재플랜은 개헌을 마음대로 하겠다는 플랜이다. 목숨 ... 한국당, '5·18 폄훼발언' 김순례 '당원권정지 3개월'·김진태 '경고' 자유한국당이 19일 5·18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순례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처분을 내렸다. 김진태 의원에게는 경고 처분을 내렸다. 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한국당 당사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김순례 의원은 지난 2월 국회에서 열린 5·18 진상규명 공청회에 참석해 "저희 좀 방심하며 정권을 놓친 사이 종북... "아픈 여성의 몸으로 감당 어려워" 황교안, 박근혜 석방 촉구(종합)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이 만료되면서 자유한국당 내에서 석방 요구가 재점화하는 분위기다.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에 이어 황교안 대표도 17일 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여성의 몸으로 오랫동안 구금 생활을 하고 계신다. 이렇게 오래 구금된 전직 대통령은 안 계신다"며 "아프... (현장에서)'윤리위 징계' 우습게 보는 한국당 박주용 정치부 기자자유한국당이 5·18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에 이어 또다시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은 16일 한국당 일부 전현직 의원들이 유가족 등에 막말을 쏟아낸 것이다. 차명진 전 의원이 전날 세월호 유가족들을 거론하며 "징하게 해 처먹는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데 이어, 현역 중진 의원인 정진석 의원이 페이스북에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는 ... 황교안, 한국당 전현직 의원 '세월호 막말' 논란에 사과 표명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6일 당내 일부 전현직 의원들의 '세월호 막말' 논란에 대해 "세월호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사죄의 말씀은 드린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한국당 소속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의 세월호와 관련된 부적절하며 국민 정서에 어긋난 의견 표명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세월호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당대표로서 진심어린 사죄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