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경남 강소특구 방문…"지역 특화 기술 사업 모델 마련해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경남 강소특구를 방문해 지역 특화 기술사업 모델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유 장관은 31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개최된 경남 강소특구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강소특구가 지역 혁신의 점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라는 큰 틀에서 다방면의 지원책을 강구할 것"이라며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개별 강소특구마다 특화된 기술... SKT, 5G 100만 가입자 눈앞…고객 혜택 강화 지난달 말 5세대(5G) 통신 50만 가입자 고객을 돌파한 SK텔레콤이 100만 가입자 달성을 앞두고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섰다. SK텔레콤은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 5GX 신규·기기변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SKT 5GX 100만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80만, 85만, 90만, 95만, 100만번째 가입 고객들에게 제주 왕복 비즈니스 항공권(2인), 포... 과기정통부, ICT 혁신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18개 과제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ICT 혁신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18개 기술개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ICT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블록체인·5G 등을 기반으로 한 융·복합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ICT와 타산업간 융·복합 분야의 신시장 창출 도전을 지원하는 'ICT 신시장 창출지원'과 ICT 6대 기... 과기정통부, 부산에 산학연 R&D 거점 마련 부산광역시에 기업과 공공기관이 협력하는 연구개발(R&D) 거점이 마련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는 오는 31일 부산 강서구 미음동 R&D 융합지구에서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B-TBC) 개관식을 개최한다. B-TBC는 부산연구개발특구는 지난 2016년 12월 착공돼 지난해 9월 완공됐다. 총 365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의 예산이 투입됐다. B-TBC는 총 66실의 기... 고화질 야구와 3D AR·VR…"5G, 이렇게 다릅니다" 5세대(5G) 통신에서 4G와 어떻게 다른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일까? 이는 모든 이동통신사들의 고민거리다. LTE에서 충분히 빠른 속도와 고화질 영상을 경험한 소비자들에게 '5G는 이렇게 다르다'라는 것을 명확하게 제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LG유플러스는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프로야구 △골프 △아이돌라이브 △게임 등을 B2C(기업·소비자간거래) 분야의 6대 5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