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미옥 과기정통부 차관, 기초연구자들 만나…"창의적 연구환경 조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문미옥 제1차관이 16일 제주권 소재 대학 및 전국 대학 기초과학연구소 연합회 학술행사에 참석해 연구자들과 만나 기초연구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문 차관은 과기정통부가 지원하는 기초연구실을 방문한 후 기초연구를 수행 중인 연구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연구현장의 애로사항, 정책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간담회에는 제주 ... 과방위 종합감사, '화웨이 보안·TBS 중립성' 화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종합감사는 5세대(5G) 통신 보안과 TBS(교통방송)의 방송 중립성이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 과방위는 오는 18일로 예정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종합감사의 증인으로 기존에 의결한 멍 샤오윈 한국화웨이지사장에 이어 조순용 한국TV홈쇼핑협회장을 추가로 채택했다. 멍 샤오윈 지사장에게는 5G 보안과 관련된 질의가 쏟아질 전망... 사고 터널 500m 앞에서 라디오 경보방송한다 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화재나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터널 500미터(m) 전방에서부터 위험상황을 알리는 FM라디오 경보방송이 연내 서비스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터널 재난경보방송을 위한 신규 주파수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도로전광표지판이나 터널 내 경보방송 등으로 재난상황을 알리고 있지만 운전자가 이를 알지 못한 채 터널에 진입하... 수도·전라·경남권 TV 주파수 재배치…"지상파 UHD 전국 방송 사전작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수도권, 전라권, 경남권의 일부 방송국을 대상으로 디지털 TV 방송 주파수 재배치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상파 초고화질(UHD) 전국 방송 도입을 위한 사전 작업이다. 지상파 방송을 안테나를 통해 직접 수신하는 가구는 TV 채널 일부가 나오지 않아 TV 채널 재설정이 필요하다. 케이블TV, 인터넷(IP)TV, 위성방송 등 유료방... 태풍 '미탁' 피해지역 전파사용료 6개월간 전액 감면 정부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무선국의 전파사용료를 6개월간 감면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태풍 미탁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 삼척시, 경북 울진군 및 영덕군에 개설돼 있는 무선국의 전파사용료를 피해복구지원의 일환으로 6개월간 전액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전파사용료 감면혜택을 받게 되는 무선국의 시설자는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