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판 실리콘밸리’ 선언한 인천…기업 투자 줄이어 인천시가 송도를 중심으로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수 벤처기업을 지원할 2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한편 정부의 ‘스타트업 파크 사업’을 송도 투모로우시티에 유치, 본격적인 변화를 꾀한다. 펀드를 통한 기업들에 대한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인천재기지원 펀드가 4개 기업에 40억원 규모로 투자됐고, SW벤처펀드 역시 15개 기업에 161... 박남춘 인천시장, 석남지구대 방문…최선의 치안 서비스 당부 박남춘 인천시장이 오는 21일 예정된 경찰의 날을 앞두고 지구대 현장을 찾아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인천시는 박 시장이 18일 인천 서구 석남지구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석남지구대는 주거, 상업, 공업지역이 혼재한 복합치안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격무 지구대로 알려졌다. 지난 8월에는 폭염 속 차 안에 갇힌 아이를 뽀로로 영상을 보여주는 기지를 발휘해 구조한 김동원 경위와 유... 3년새 인천 지역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 증가 최근 3년간 인천 지역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오존 예·경보제를 운영,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7일 밝혔다. 오존은 하절기의 대표적인 가스상 대기오염물질이다. 호흡기와 심장질환, 폐질환 환자 및 민감 계층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마스크로도 걸러지지 않아 외출 자제, 저감을 위한 협조 등 행동 요령을 지키는 ... 서울경찰청 “윤 총경 직위 해제…금감원 계좌 분석 중” 경찰이 버닝썬 사태 핵심 인물인 윤모 총경(49)을 직위 해제한 가운데 관련 내사를 계속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대기발령 상태로 서울경찰청 교통담당 치안지도관으로 출근하던 윤 총경을 구속 이후 본청(경찰청)에서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식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 인천시, ‘금융복지상담 지킴이’로 지역 상권 살리기 나서 인천시가 금융복지상담 지킴이를 육성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인천시는 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금융복지상담 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금융복지상담 지킴이는 일반인과 금융 전문가의 중간 정도에 해당하는 인력으로, 경제적 어려움의 끝에 서 있는 인천시민의 금융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각종 채무 문제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