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진일가, 조양호 한진칼 지분 법정 비율로 상속…31일 신고 한진그룹 오너 일가가 고 조양호 전 회장의 한진칼 지분을 법정 비율대로 상속받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한진그룹과 재계 등에 따르면 조 전 회장의 부인인 이명희 고문과 아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차녀 조현민 한진칼 전무는 2700억원 규모 상속세를 31일 국세청에 신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와 납부는 상속인 조 전 회장의 주거... 대한항공, 미국 레이시온과 손잡고 한국군 정찰 능력 강화 대한항공은 지난 15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미국 방산 업체 레이시온과 ISTAR 사업 기술협력을 위한 합의서(MOA)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ISTAR 사업은 지상 이동표적 감시와 조기경보 체계를 위해 우리 군이 항공기를 도입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근 대한항공 기술부문 부사장과 로이 아즈베도 레이시온 우... "직원 행복이 경쟁력"…대한항공 근무여건 '확' 바꿨다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대한항공이 직원들의 행복을 변화의 원동력으로 삼으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회사와 직원간 소통 접점 확대를 통해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드는 것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는 판단이다. 대한항공은 직원의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복장 자율화, 정시퇴근 독려 등 근무 여건 개선 노력을 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항공·델타항공, 미국 LA서 '해비타트' 봉사활동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임직원들이 비영리기관 '해비타트'와 공동으로 지난 17일부터 오는 20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비타트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안전한 터전을 마련해주는 전 세계적 공동체 봉사 프로그램이다. 대한항공 본사와 미주지역본부 임직원 50여명, 델타항공 임직원 50여명 ... '기장 간 다툼'·'음주운항' 항공사 과징금 5년간 358억 국토교통부가 최근 5년간 항공 안전 저해 등으로 국적항공사에 부과한 과징금이 358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항공업계 안전의식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무소속 이용호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아 18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토부 항공분야 행정처분심의위원회에서 심의 처리가 확정된 항공관련법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