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올해도 '친환경 제설제' 강화 도로 제설 나선다 경기도가 친환경 제설제 활용을 중심으로 도로 제설 체계를 구축한다. 도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을 ‘2019~2020년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기간’으로 설정,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체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기습적인 강설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도는 사전대비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교통소통 ... 경기도 ‘공정·평화·복지’ 중심 내년도 예산 27조319억 편성 경기도가 내년 예산안으로 27조319억원을 편성했다. 올해 24조3731억원보다 2조6588억원(10.9%) 늘어난 수준으로, 일반회계 23조5878억원과 특별회계 3조4441억원을 합친 역대 최대 규모다. 도에 따르면 복지 및 환경분야 예산의 큰 증가폭을 반영해 일반회계를 올해보다 2조4904억원(11.8%) 증액한 것이 특징이다. 이재명 지사는 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 같은 내용의 ... 경기도, 올 한해 발생 산불 161건 경기도에서 올 한해 발생한 산불은 161건(40.28ha)으로, 최근 3년 평균인 114건(40.85ha)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4일 도에 따르면 올해는 봄부터 지속된 가뭄과 여름철 마른장마 등으로 강수량이 적어 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맞춰 도는 내달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설정·운영한다. 도는 건조한 날씨와 산행인구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가... 경기도 버스 노선입찰제 구체화…이달 중 운송사업자 선정 경기도가 노선입찰제 기반의 경기도형 준공영제 도입을 구체화한다. 버스 노선을 공공이 소유하고,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운송사업자에게 버스 운영을 위탁하는 내용이 골자다. 3일 도에 따르면 사업설명회를 오는 4일 수원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5일에는 의정부 경기교통본부에서 각각 개최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운송사업자가 사업 제안서를 오는 21일까지 제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