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장인 51.9% "남은 연차 못 써"…27.2%P↓ 직장인 과반이 올해 연차를 모두 소진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18~21일 직장인 1752명에게 ‘연차 소진 현황’을 설문해 25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51.9%가 ‘연차를 다 못쓸 것’이라고 답했다. 자료/사람인 지난해 조사(79.1%)와 비교하면 27.2%P 낮아졌지만, 여전히 2명 중 1명은 자신에게 부여된 연차를 다 쓰지 못하고 있는 것이... 구직자 10명 중 6명 "AI 채용 부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AI 면접이나 자기소개서 검증 등 AI 채용 전형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구직자 과반이 AI 채용 전형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1458명에게 ‘AI 채용에 따른 부담’을 설문해 21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60.2%가 ‘부담을 느낀다’라고 답했다. 자료/사람인 부담감 이유로는 절반 이상인 56... 기업 68.6% "연말 성과급 없다"…5년 중 최대 연말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의 비율이 지난 5년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5~10일 기업 456곳에 ‘연말 성과급 지급 계획’을 설문해 20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68.6%가 ‘지급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사람인 홈페이지 작년의 62.6%에 비해서는 6%P가 증가했으며, 2017년(68%), 2016년(63.4%), 2015년(64.6%)과 비교했을 때도 가장... 직장인 75.4% "일터에 '젊은 꼰대' 있어" 연령대가 20~30대이면서 후배에게 '꼰대'처럼 행동하는 '젊은 꼰대'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945명에게 젊은 꼰대를 주제로 설문해 18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75.4%가 직장 내에 젊은 꼰대가 있다고 답했다. 지난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이 마스크와 귀도리를 착용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젊은 꼰대... 사람인, 기업 인사담당자 불러 90년대생 관리 알려줘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HR이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밀레니얼' 세대 내지 90년대생과 일하는 법을 알려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람인HR은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제3회 사람인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사람인의 고객인 기업 인사담당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월11일 서울 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