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대장암 병용 임상 첫환자 투약 개시 에이치엘비의 자회사 엘레바는 대장암 3차 치료제 시장 진입을 위한 리보세라닙과 일본 타이호 제약의 론서프의 병용 임상 1b/2상에서 첫 환자 투약이 시작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먼저 론서프와 병용 투여하는 리보세라닙의 용량을 확정한 후, 2상에서 리보세라닙 단독, 론서프 단독, 병용요법 환자에 대해 각각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리보세라닙과 론서프... 탄력받은 에이치엘비, 주가 상승세 지속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임상 결과 반전에 상승세를 지속 중인 에이치엘비의 행보에 탄력이 붙었다. 국산 항암신약 탄생에 대한 의구심이 조금씩 가능성으로 돌아서며 기업가치가 폭등하고 있는 만큼 최근 침체된 신약 개발 기업 분위기 전환에 주요 지표로 작용할 전망이다. 22일 에이치엘비는 창사 이래 최초로 시가총액 8조원을 돌파하며 코스닥 시장 붙박이 1위 셀트리온헬... 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개발 자회사 '엘리바'와 합병 계약 체결 에이치엘비가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 개발사인 미국 엘리바(Elevar)와 공식 합병한다. 에이치엘비는 엘리바와의 합병을 위해 미국에 설립한 자회사 'HLB USA'와 엘리바(구 LSK Biopharma)간의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이치엘비는 지난 6월13일 엘리바를 흡수합병키로 하고, 합병대가로 모회사인 에이치엘비 보통주를 지급하는 삼각합병을 결정한 바 있다. 미... (현장+)K-바이오, 일제히 망하고 흥한다? 주가 동조 현상이 심한 바이오기업들이 최근 나란히 급반등 중이다. 불과 한달 전에 일제히 급락했던 업체들이 동시에 오르는 건 개별 업체 상황과 무관하게 투기심리가 작용했을 것이란 우려를 낳는다. 더욱이 결과를 뒤엎은 발표들이 자체 평가에 의존한 경우가 많아 불안감이 없지 않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헬릭스미스와 신라젠, 에이치엘비 등 주요 신약 개발 바이오기업들의 ...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 "리보세라닙, 글로벌 임상 3상 성공" 에이치엘비가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내부적으로 성공적 데이터 임을 자신하는 만큼 위암 3·4차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품(FDA) 신약 허가 신청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은 29일 오후 6시30분 유튜브를 통해 리보세라닙 글로벌 임상 3상의 전체 데이터 및 의미 등을 설명했다. 같은 날 자회사 엘리바가 리보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