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회장 후보 심사 대상자 9명으로 압축 KT가 차기 회장 후보 심사 대상자를 9명으로 압축했다. KT는 12일 열린 이사회에서 회장후보 심사대상자를 9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심사 대상 후보자 명단은 본인 동의 절차를 거쳐 이날 늦은 오후 공개될 예정이다. 지배구조위는 이날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검증을 마친 후보자 명단을 보고했다. 지배구조위를 통과한 후보자 명단은 회장후보심... "특정 판매점에 리베이트 더 지급해 이용자 차별"…유통망, 타깃 정책 중단 촉구 이동통신 유통망이 이동통신 3사에 특정 판매점에만 판매장려금(리베이트)를 더 지급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가 특정 판매점에서 개통하면 리베이트를 더 많이 지급하는 타깃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KT 회장 후보군, 내외부·OB 등 5~6명 압축 예상 KT 차기회장 후보자의 윤곽이 이번 주 중 드러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요 후보군들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KT 내부 인사와 전직 장관 출신을 비롯한 외부 인사들이 두루 거론되고 있지만 주요 후보들이 리스크를 안고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KT는 오는 12일 지배구조위원회를 통과한 후보자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KT 사정에 밝은 관계자들에 따르면 후보군은 외... 지배구조위 통과한 KT 회장 후보자, 12일 공개 KT 지배구조위원회(이하 지배구조위)를 통과한 후보자 명단이 오는 12일 공개된다. 지배구조위는 9일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회장후보 심사대상자 검증 작업 결과에 대해 보고하며 회장후보심사위원회로 넘길 후보자 명단을 본인 동의 하에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지배구조위는 이날 나온 이사회의 지적 사안에 대한 보완 작업을 거쳐 오는 12일 이사회에 회장후보심사위원회로 ... 판매망 보상 빠진 자급제 가이드라인 정부가 발표한 자급제 휴대폰 유통 가이드라인에 유통망의 업무 부담에 대한 보상 관련 내용은 빠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자급제폰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가 정해지지 않은 휴대폰 공기계를 말한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자급제 단말기 유통 가이드라인에는 판매점이 자급제 휴대폰에 대한 각종 업무를 대행한 수수료에 대한 내용은 없다.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