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미애 "출판비 1억원, 심장·백혈병 재단에 기부"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저서 출판비로 신고한 1억원을 횡령했다는 의혹에 대해 "심장병과 백혈병 재단에 각각 5000만원씩 기부했다"고 해명했다. 추 후보자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1억원의 향방을 묻는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의 질의에 "제가 기부한 단체를 확인을 최근에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제 말만으... (뉴스리듬)추미애 "검찰 '불공정 시비'가 국론분열" [앵커] 오늘 첫 소식은 주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로 준비했습니다. 지금 국회에서는 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자로 지명한 지 25일만입니다. 추 후보자는 법관 출신 5선 의원으로 '추다르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강단 있는 정치인으로 꼽힙니다. 2016년에는 당대표까지 지내 장관 보다는 국회의장 후보... 추미애, '윤석열 해임' 질의에 "인사권자는 대통령"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30일 취임 후 검찰 인사에 대한 계획과 관련, "법무부 장관은 제청권이 있을 뿐이고, 인사권자는 대통령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추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인사 청문회에서 박지원 무소속 의원의 '장관이 되면 윤석열 검찰 총장을 해임하고, 대검 반부패부장·서울중앙지검 차장·서울동부... 추미애 "국민 위한 법무·검찰 개혁 완성"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30일 "국민이 존중받는 편안한 나라, 인권과 민생 중심의 공정사회를 구현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국민을 위한 법무·검찰 개혁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설치법, 검경수사권조정안이 입법되면 그에 대한 후속 조치를 신속히 완료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