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년특별대담)조명래 장관 "미세먼지, 지역관리로 감축량 늘릴 것"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올해부터 지역단위 미세먼지 측정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미세먼지 대책이 전국을 대상으로 상시·일률적으로 이뤄졌다면 앞으로는 권역·지역별로 핵심 배출원을 지목해 이른바 '핀셋' 저감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2일 환경부 서울종합상황실에서 <뉴스토마토... (신년특별대담)조명래 환경장관 "총량제로 사업장 먼지 40% 감축" 정부가 미세먼지를 '사회적 재난'으로 선포한지 1년이 지났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수많은 부문별 대책들이 쏟아졌지만 국민들이 체감하는 수준의 대기질을 달성하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많다. 이에 정부는 올해를 미세먼지 감축의 해로 정하고 국민의 숨 쉴 권리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30년간 환경 분야에서 활동해온 환경전문가인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감축을 진두지... 공공하수도 보급률 93.9%, 20년 이상 노후관 42.5% 우리나라 국민 93.9%가 공공하수도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국에 운영 중인 하수관로의 40% 이상이 20년 이상된 노후 시설이라 체계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됐다. 자료/환경부 30일 환경부가 공개한 ‘2018년 하수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중 공공하수도 서비스를 제공받는 인구는 전 국민의 93.9%인 4983만 명으로 전년 대비 0.3... 권역별 초미세먼지 금속성분 추가 공개 정부가 전국 6개 권역의 초미세먼지(PM 2.5) 금속 성분인 망간, 니켈, 아연의 중금속 농도를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해당 자료는 초미세먼지를 구성하는 중금속 성분의 장·단기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2시간, 24시간, 1년의 평균 농도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25일 환경부는 납, 칼슘에 이어 이들 3개 중금속 농도를 26일부터 추가 공개한다고 밝혔다. 망간, 니켈, 아연은 산업시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