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세균 총리 "경제 활성화·국민 통합 힘쓰겠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경제활성화와 국민통합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총리로서의 공식석상에서 전일에 이어 경제와 국민통합에 국정의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한 것이다. 정 총리는 15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국립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업무에 돌입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8시30분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마치고 곧바... 정세균 총리 업무시작,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부' 정세균 국무총리가 15일 국립서울현충원 국립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업무에 돌입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8시30분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방명록에는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부'라고 글을 남겼다. 참배를 마친 뒤에는 곧바로 서울 정부청사로 이동했다. 이후 10시30분부터는 서울 정부청사와 세종청사에서 정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진행한다. 이날 ... 문 대통령, 정세균 총리 임명 "통합의 정치, 협치 이끌어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통합의 정치, 협치 부분을 꼭 좀 이끌어달라"고 요청했다. 단순히 내각을 총괄하는 '관리형 총리'가 아닌 정무분야에서도 역할을 하는 '실세형 책임총리'의 역할을 당부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함께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청와대문 대통령은 이날... 정세균 총리 "소통과 협치로 사회통합 이룰 것" 정세균 국무총리가 대한민국 제46대 국무총리에 공식취임했다. 이로써 정 후보자는 역대 최장수 총리인 이낙연 국무총리의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정 총리는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진정성 있는 소통과 협치로 사회통합을 이뤄내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문재인 정부의 2대 국무총리로 취임하게 된 정 총리는 지난 제15대 국회를 시작으로 내리 6선을 ... '한방 없는' 정세균 청문회, 13일 본회의 표결 전망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8일 이틀째 열렸지만 큰 것 한 방 없이 진행되고 있다. 삼권분립 훼손 논란과 경기도 화성시 동탄지역 택지개발 개입 등 각종 의혹에 대한 야당의 철저 검증 예고로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됐지만 큰 논란이 일어날 만한 질의 답변은 없었다. 이날 청문회가 마무리된 뒤 여야는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놓고 팽팽한 기싸움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