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19.3만…목표 94.2% 달성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정책으로 지난해 말까지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 인원은 19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자료/고용노동부 3일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기관별 정규직 전환 실적(4차)을 공개했다. 공공부문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결정 인원은 총 19만3000명으로, 이는 2020년까지 정규직 전환목표로 했던 규모 20만50... 조선업황 회복에 종사자 수 6개월 연속 증가 지난해 12월 조선업이 포함된 기타운송장비제조업 종사자 수가 전년대비 5000명 늘어나며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강력한 구조조정으로 홍역을 앓던 조선업황 회복에 따라 종사자 수도 그만큼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자료/고용노동부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9년 12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조선업을 포함한 기타 운송장비 업종의 1인 이...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이스토어 36.5플러스' 구축 정부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 제고에 힘쓰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 자료/고용노동부 28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온라인으로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통합플랫폼 '이스토어 36.5 플러스‘ 구축을 마쳤다고 밝혔다. 통합플랫폼은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대... 일자리안정자금 영세사업장 344만명 혜택받았다 지난해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가중된 30인미만 고용 영세 사업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일자리 안정자금'으로 344만명의 노동자가 혜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원받은 사업장의 73%가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돼며 사업주의 경영부담 완화, 저임금 노동자의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2018년 1... 연휴대비 건설·조선 등 5415개 사업장 안전점검 실시 정부가 다가오는 설 연휴철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연휴기간 전후로 건설·조선업 등 총 5415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이 지난해 12월 10일 오전 건설사고 예방을 위해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 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겨울철 건설 현장 안전 보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6일 고용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