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카오·김범수 의장, '코로나19' 성금 40억원 기부 카카오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극복을 돕기 위해 총 40억원의 성금을 기부한다. 카카오는 20억원을, 김 의장은 자신이 보유한 카카오 주식 중 20억원에 해당하는 1만1000주(4일 종가 기준)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사진/카카오 카카오는 전국민이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에 참여할 수... 코로나19, 44일째 총 5621명 확진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에 유입된 지 44일 만에 5621명을 기록했다. 일 서울 서초구 카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7층에서 의료진이 병상과 치료 장비 등을 점검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대비 293명이 증가해 오후4시 기준 총 562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검·경, 코로나19 관련 100건 이상 수사 진행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와 관련해 현재 검찰과 경찰이 수사 중인 사건이 100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마스크 대금 편취 사건이 절반을 넘는다. 4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검찰에서 관리하는 사건은 총 113건이다. 검찰이 수사하는 사건은 14건, 경찰에 수사를 지휘하는 사건은 92건이다. 또 6건은 기소, 1건은 불기소 처분됐다. 구체적으로 마스... 코로나19 의료인력 부족…조기 임용 '공중보건의사' 742명 투입 코로나19 현장에 배치될 신임 공중보건의사 742명이 직무교육에 들어간다. 이들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조기 임용된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사로 환자 치료와 방역 업무를 수행한다. 보건복지부는 2020년도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사 742명을 조기 임용하고 5일 중앙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중보건의사의 환자치료 및 선별진료소 투입에 대비한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