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 10곳 중 8곳 "'밀레니얼 세대' 조기 퇴사 많아" 기업 다수가 밀레니얼 세대의 조기 퇴사 비율이 이전 세대에 비해 더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신입사원 중 일찍 회사를 떠나는 사람은 4분의1을 넘게 차지했고 평균 5개월인 것으로 집계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최근 1년 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 기업 356곳에 ‘신입사원 조기 퇴사’를 설문해 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64.6%가 조기 퇴사한 신입사... 공고 횟수 1위 업종은 '제조·화학' 지난해 가장 채용이 활발했던 업종은 제조·화학이었으며, 직종은 경영·사무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1년간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 공고를 분석해 4일 발표했다. 전체 공고 중 업종별로 차지하는 비율은 제조·화학이 26.9%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IT·웹·통신(13.5%), 의료·제약·복지(13.2%), 서비스업(12.9%), 판매·유통(9.4%), 교육업(6.8%), 건... 구직자 과반 "잡무 인턴인 '흙턴'이라도 지원 희망" 계속되는 취업난에 인턴 자리가 모자라고 질 좋은 인턴십 기회는 더더욱 희귀해 구직자 상당수가 단순 업무를 담당하는 '흙턴'이라도 하길 원하고 있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1056명에게 ‘흙턴 지원 의향’을 설문해 3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절반 이상인 54.5%가 ‘흙턴이라도 지원하고 싶다’고 답했다. 지원 희망 이유로는 ‘취업에 도움이 되는 스... MZ세대 49.4% "'잡호핑족' 되고 싶어" 밀레니얼 및 Z세대를 가리키는 ‘MZ 세대’의 절반 가까이는 안정적인 ‘철밥통’보다 연봉·커리어를 위해 2~3년에 한 번씩 직장을 옮기는 ‘잡호핑족’이 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철밥통은 선호 측면에서 근소하게 앞섰으나 실현 가능성 전망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2030세대 성인남녀 2816명을 대상으로 ‘잡호핑족과 철밥통 중 선... 직장인 10명 중 8명 "로또 구입한 적 있다" 직장인 10명 중 8명이 로또를 구입한 적이 있으며, 원하는 당첨금은 평균 36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구입 금액은 2만2000원이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3~7일 직장인 1356명에게 ‘로또 구매’에 대한 설문을 진행해 2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직장인 84.4%가 ‘로또를 구입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지난달 25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