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국내 대중음악 최초, 루시드폴의 ‘반려견과 만든 음악’ 16일 발매된 루시드폴의 9집 ‘너와 나’는 소리 본연에 집중해 제작한 앨범이다. 그는 새 음악적 원료를 자연적인 것들에서 찾았다. 제주의 바다와 스웨덴의 호수, 마을, 새, 산책 걸음, 반려견 보현…. 특히 보현은 이번 앨범의 주인공 ‘너’다. ‘나’인 루시드폴과 보현은 평형 세계를 이룬다. 10일 저녁 5시경, 서울 강남구 안테나 뮤직에서 만난 루시드폴은 “보현이 음악의 일부가... '예술가 아지트' 제비다방, 네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예술가들의 아지트'로 불리는 제비다방에서 인디 뮤지션 8팀의 곡을 모은 앨범을 낸다. 2015년부터 이 곳에서는 공연으로 특별한 인연을 맺은 뮤지션들의 음악을 모아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하기 시작했다. 크라잉넛부터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우주히피, 최고은, 아마도이자람밴드, 곽푸른하늘 등의 뮤지션들이 지금까지 참여해왔다. 올해 4번째인 기획 앨범은 내년까지 ... 9집 앨범·책으로 돌아오는 뮤지션 루시드폴 뮤지션 루시드폴이 12월 정규 9집 음반과 책을 함께 낸다. 앨범 발매를 기념한 공연도 예정돼 있다. 새 앨범과 책은 지난 2017년 정규 8집 음반이자 책으로 엮은 에세이 뮤직 ‘모든 삶은, 작고 크다’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신작들. 소속사인 안테나뮤직은 "이전 앨범 이후 책 집필, 공연, 농사일을 병행하며 이번 음반과 책을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신보를 라이브로 들... 윤하, 1년7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 가수 윤하가 새 미니 앨범으로 팬들과 만난다. 18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오는 7월 초 새 EP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7년 정규 5집 ‘RescuE(레스큐)’ 이후 1년7개월만의 신보다. '오늘 헤어졌어요', '기다리다' 등 발라드 곡을 선보여 온 윤하는 이번 앨범으로 그 감성을 극화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그간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 유니버설뮤직, '레코드 박스 세트 데이' 연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4월 셋째 주 토요일은 '레코드 스토어 데이'가 열린다. 독립 음반가게들이 주축이 돼 중고 CD나 LP(바이닐)을 내놓고 여러 음반 관계자, 팬과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 모으는 행사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유니버설뮤직코리아가 '레코드 박스 세트 데이'라는 타이틀로 비슷한 행사를 열고 있다. 3일 음반유통사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올해 7회째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