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구·경북 농업인에 농축산경영자금 상환 2년 연기…이자도 면제 정부가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인 대구·경북 농업인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농축산경영자금 상환’을 최대 2년까지 연기한다. 또 농업종합자금 등 정책자금 대출 요건 완화와 이자 감면의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 13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도림동 배 과수농가 그물에 죽은 새가 걸려 있다. 코로나19여파로 배 꽃 인공수분 시기를 맞은 배 재배농가가 일손이 부족해 애를 먹고 ... 김용범 기재차관 "금융회사 규제 한시 완화, 실물부문 지원"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금융회사에 대한 규제를 한시적으로 완화해 금융회사가 실물부문을 충분하고 과감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정부가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16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김용범 차관은 16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 (2020 2차추경)홍남기 "재난지원금 대상 소득하위 1478만 가구"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을 소득하위 70%인 1478만가구로 설정했다. 소득 하위 70%에 해당해도 재산세 과세표준 합산금액이 9억원을 초과하거나 금융소득 연 2000만원 이상의 고액자산가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상세브리핑에서 발표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기획재... G20, 1조 달러 자금지원…저소득국에 부채상환 유예 주요 20개국(G20)이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저소득국·취약국을 위한 1조 달러 규모 자금지원책을 마련했다. 저소득국이 보유한 공적채권에 대한 채무상환도 올해 말까지 유예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월 15일 저녁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상으로 열린 '제2차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 정부, 국제사회에 ICT기반 코로나 방역 경험 공유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대응 사례를 주요 20개국(G20)을 비롯한 주요 국가에 공유한다. 국제 사회의 잇따른 한국의 방역 경험 공유 요청에 마련한 조치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책 공조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자료/기획재정부 15일 기획재정부는 ICT 등 한국의 혁신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정책자료'를 발간했다. 이번 자료는 과학기술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