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넷마블도 회사 복귀…주 3일 출근제로 전환 엔씨소프트와 넥슨에 이어 넷마블도 출근을 시작한다. 넷마블은 17일 지난 2월27일부터 시행한 전사 재택근무를 오는 20일부로 마치고 주 3일 출근·2일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넷마블 직원들은 주 3일 출근 전환에 따라 각자의 상황에 맞춰 출근 가능한 3일을 선택해 근무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임산부, 37.5도 이상의 발열자, 인후통 등 고위험군과 유증상자... 넷마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이름 올려…게임기업 중 유일 넷마블은 6일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해 대비 6계단 오른 54위를 차지했으며, 게임회사 중 유일하게 100대 브랜드에 이름 올렸다. 넷마블 로고. 사진/넷마블 브랜드스탁의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평가 인... 매출 4분의1 연구개발에 쏟은 네이버 네이버가 지난해 매출의 약 4분의1을 연구개발(R&D)에 쏟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공시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해 연구개발에 총 1조7122억원을 투입했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의 비율은 25.97%다. 이는 전년(25.13%)보다 늘어난 수치다. 네이버는 지난해 전년 대비 18.0% 증가한 6조5934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연간 매출 6조원 시대를 열었다. 네이버는 지난해 연구... 넷마블, 첫 콘솔게임 '세븐나이츠-타임원더러' 공개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으로 콘솔 시장 문을 두드린다. 넷마블은 27일 자체 IP인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타임원더러'를 닌텐도의 게임 프레젠테이션 방송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타임원더러는 싱글 플레이 롤플레잉 게임(RPG) 형태의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으로 올해 여름 출시될 계획이다. ... 권영식 넷마블 대표 "자체 IP·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글로벌 공략"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올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권 대표는 27일 서울 구로구 지밸리컨벤션에서 열린 제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중국 판호 제재 지속 및 모바일 게임시장 경쟁 심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요 신작을 차질없이 선보였다"며 "올해는 자체 IP(지적재산권) 기반 게임 개발 활성화 및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국내와 글로벌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