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취약 노인에 돌봄 제공…코로나 확진 0명 서울시가 정신이나 신체적으로 취약한 노인 3만여명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운데, 아직까지 코로나19에 걸린 당사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기간 동안 취약 노인 3만923명 전원에게 주 2회 이상 안전 확인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까지 서비스 종사자나 대상자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다. 이 중 사회적·정신... 전국대학학생회 "장학금 말고 등록금 반환을" 대학생들이 다시금 코로나19로 인한 등록금 대책과 경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번에는 일부에게 주어지는 장학금이 아니라, 등록금 자체를 돌려주는 주장을 분명히하고 설문조사 결과로 뒷받침했다. 27개 대학 총학생회가 모인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전대넷)는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등록금 반환 및 대학생 경제대책 설문 조사 결과 전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요구사... 서울시, 외투기업 ‘고용유지지원금’ 최대 2억원 지원 서울시는 외국인 투자업계의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외투기업에 최대 2억원의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IT⋅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에서 10명 넘는 인원을 신규채용하고 앞으로도 고용을 유지하고자 하는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해 고용 및 교육훈련 보조금이 주어진다. 서울시는 2005년부터 총 60개 외투기업의 내국인 고용 및 교육훈련을 지원해 지난해 1... ‘코로나19 경영난’ 동네책방 지원…카카오와 온라인 홍보 서울시가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소규모 동네책방을 지원한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매출 격감으로 직·간접 피해를 입고 있는 소규모 동네책방 120곳에 100만원 내외의 운영비를 내달까지 신속 지원한다. 동네책방의 신청을 받아 온라인 프로그램 기획·운영비, 장소 사용료 등을 총 100만원 내외로 지원한다. 자체적으로 온라인 프로그램 기획·운영이 어려운 동네서점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