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규제혁파 속도, 데이터 활용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규제자유특구, 규제샌드박스 등을 통해 규제 혁파의 속도를 내고 있으나, 더욱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이 필요하다"며 "개선된 내용이 업계 등 현장에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홍보 등 소통을 강화해 달라"며 규제혁파 속도전을 강조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두 가지 사항을 당부했다"며 이같이 ... 문 대통령 "선도국가 대한민국, 신속·과감하게 추진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밝힌 '선도국가 대한민국' 구상과 관련해 "개인의 다짐이 아닌 우리 국민 모두의 염원을 이루기 위한 정부의 목표와 의지를 말씀드린 것"이라며 구체적인 방안 마련과 속도감 있는 추진을 정부에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방역과 경제 모두 위기를 가장 빠르게 ... 강민석 청 대변인 "대통령 4차 남북정상회담 의지 변함없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4차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연내 4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가능성'과 관련 "당장은 어려워 보이는 것이 사실이지만 남북관계에서는 어떤 변수가 있을지 모르니 지켜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가능한 부분부터 협력사... 우희종 "5·24조치 해제, 5·18 담화에 포함됐으면" 더불어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우희종 대표가 11일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 3주년 특별연설에서 남북 관계 개선 부분이 약한 것이 아쉽다"고 썼다. 우 대표는 "당장 경제 문제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것은 누구나 공감하지만, 국가의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지향이 있었으면 했다"며 "방역과 '인간안보(Human Security)'도 이를 연계할 수 있는 남북 공동방역 체제 추진 없으... 문 대통령 지지율 62%…3주 연속 상승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3주 연속 60% 이상을 기록했다. 11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4~8일(5일 제외)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 4월 5주 차 주간집계 대비 1.4%p 오른 62.0%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0%p 내린 32.4%, '모름·무응답'은 1.6%p 증가한 5.6%로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