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콩,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등교·상가영업 재개 홍콩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책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해 학교 수업과 상가 영업을 재개하도록 결정했다. 5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소식통을 인용해 “대학 입학시험이 끝난 만큼 우선 중학교 3학년부터 5학년까지가 27일 등교를 재개할 것”이라며 “다른 학년도 순차적으로 등교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홍콩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는 코로나1... 홍콩, 14일째 지역 내 감염 없어…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검토 홍콩에서 14일째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 사례가 나오지 않아 홍콩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완화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홍콩에선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지난 14일 동안 연속으로 지역 내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홍콩에서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 사례가 마지막으로 발... 홍콩 언론 “한국, 코로나19 대응 ‘모범생’…시민들 덕분” 홍콩 언론이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한국이 ‘모범생’이 된 것은 ‘시민의 힘’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2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한국과 홍콩이 코로나19를 물리치고 있는 것은 봉쇄 때문이 아니라 모범적 시민 덕분일 것’이란 기사에서 한국 전문가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한국과 홍콩이 강제적인 봉쇄조치 없이도 코로나19 대응에서 세계 선두에 선 것은 시... 미국 코첼라 '20주년 다큐' 공개…블랙핑크 무대 현장 담겨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가 10일(현지시간) 20주년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한국 가수로는 지난해 이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가 세계적 팝스타들과 함께 한 순간이 담겼다. 이날 코첼라 측은 유튜브에 1시간43분 짜리 다큐멘터리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Coachella: 20 Years in the Desert)을 공개했다. 블랙핑크는 이중 '더 ... 홍콩 코로나19 확진자 반려묘도 양성 반응…”증상 없어” 홍콩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5세 여성의 반려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이 고양이는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상태다. 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홍콩 어업농업자연보호서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이 반려묘 주인은 지난달 20일 센트럴 지역 한 술집을 방문한 후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을 나타냈다. 28일 확진 판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