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봉구, 확진자·동선 '잊힐 권리' 구현 서울 도봉구가 코로나19 동선의 '잊힐 권리'를 실현한다. 도봉구는 코로나19 관련 인터넷 게시글 등으로 인한 확진자 인권보호와 방문 업소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코로나19 도봉구 인터넷 방역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확진자 동선·장소 등 정보가 게시기간 종료 후에도 블로그 등 인터넷상에 계속 존재해 사생활 침해 및 해당 점포 주변상권의 2차 경제적 피해가 우려... '6월 모평' 미등교자 인터넷 시험 도입 등교개학 이후 전국 단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고사로는 2번째인 6월 모의평가에 인터넷 기반 시험이 도입된다. 수도권 수험생 중 코로나19로 인해 등교중지된 학교 학생이나 자가격리자 등이 신청할 수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8일 진행되는 2021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에 인터넷 기반 시험을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험장별 방... 경찰청 "황운하 당선인 '조건부 의원면직' 결정" 경찰 공무원직을 그만두지 못한 채로 출마했던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총선 당선인이 의원과 경찰 직위를 겸직하지 않게 됐다. 경찰청은 29일 낸 보도자료에서 "당선인에 대한 수사 및 재판 중인 사건의 유죄판결이 확정되면 의원면직의 효력이 상실되는 ‘조건부 의원면직’을 하는 것이 법령의 규정과 취지에 가장 합당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명시적인 법률상 근...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3349명…17년만에 두 자릿수 감소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보다 11.4% 감소한 33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7년 만에 두 자릿수로 감소한 수준이다. 8일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이 공개한 ‘2019년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3349명이다. 연도별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 2015년 4621명에서 2016년 4292명, 2017년 4185명을 기록한 후 2018년 3781명으로 집계됐다. 지... 대법, '댓글 순위 조작' 드루킹 징역 3년 확정(종합) 필명 '드루킹'으로 활동하면서 인터넷 여론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김동원씨에 대해 징역 3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3일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씨와 함께 기소된 필명 '둘리' 우모씨, '솔본아르타' 양모씨, '서유기' 박모씨 등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6개월이 확정되는 등 나머지 공범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