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TK·PK 예산 책임질 국회의원 할당"(종합)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보수진영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경북(TK) 지역과 부산·울산·경남(PK)을 찾아 감염병전문병원 추가 설치·한국판 뉴딜 통한 산업 생태계 활력 제고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 대표는 특히 예산과 관련해 당 의원이 부족한 지역에 예산 협력 국회의원을 할당하겠다고 밝혔다. 4일 오전 이낙연 대표는 대구 호텔인터불고엑스코에서 열린 지역... 민주 "당 선출직 공직자, 내년 3월까지 다주택 처분" 더불어민주당이 소속 국회의원에게는 올 연말까지, 광역·기초자치단체장·기초의회의원에게는 내년 3월까지 다주택 보유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낙연 대표는 선출직 공직자의 투기성 주택 보유에 대해 불이익을 주는 등 단호하게 조치하겠다는 입장이다. 4일 민주당 윤리감찰단은 선출직 공직자의 다주택 문제를 내년 3월까지 모두 정리하기로 하고, 다주택 해소 추진... 이낙연 "지역균형뉴딜서 대구·경북 누락되지 않도록 할 것"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구·경북 지역과 관련해 "지역균형뉴딜에 원하는 사업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일 이 대표는 대구에서 열린 대구·경북 현장최고위에서 이같이 말하며 "대구는 의료산업, 미래형자동차 등 매력적인 핵심 산업을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있다"라며 "대구가 광주와 연결되는 달빛고속도로, KTX로 연결하는 달빛내륙철도, 대구가 구상하... 이낙연·김종인 각각 영남·호남행…"산토끼 잡아라" 더불어민주당의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 공천방침을 시작으로 정치권이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돌입하고 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각각 영남과 호남 등을 방문하며 일명 '산토끼'를 겨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3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오는 4일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 각각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대구형 뉴딜 ... 이낙연 "당원들, 후보 내서 유권자 심판받는 것이 옳다고 판단"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공천과 관련한 전당원 투표에 대해 "매우 높은 투표율과 찬성률로 당원들은 후보자를 내서 유권자의 심판을 받는 게 옳다는 판단을 내려줬다"고 강조했다. 이날 당 중앙위원회는 전당원투표 결과를 의결할 예정이다. 3일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온라인 중앙위원회에서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선에 후보를 낼 것이냐 여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