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봉동 역세권 청년주택' 268세대 내년 3월 '첫삽' 서울시는 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인근에 ‘개봉동 역세권 청년주택’ 268세대(공공임대 50세대, 민간임대 218세대)가 건립된다고 5일 밝혔다. 50여년 된 기존 노후 공장 건물을 철거하고 총 연면적 1만4125.19㎡규모의 지하 3층~지상20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건립된다. 내년 3월 중 착공을 시작해 오는 2023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붙박이 가전·가구 무상설치, 운동시설, 코인... 관악구 지역일자리 사업 참여자, 지하철역 방역에 만전 관악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집한 지역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활용해 주요 지하철역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지난 10월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휴·폐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지역 일자리' 180명을 선발했다. 이번 지역일자리 사업은 지난달 2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2개월 간 진행되며, 지역 내 다양한 지역에 배치돼 코로나... 서울시, 5년만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 결국 '백지화' 서울시가 대중교통 운영비 적자로 5년만에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나섰지만 결국 백지화됐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대중교통 적자 폭이 1조5000억원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대중교통은 낮은 운임 수준과 무임 수송 등 공적 서비스 제공, 안전서비스 시설 투자로 인해 매년 적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서울시...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등록 차량 기준 강화 서울시는 '역세권 청년주택'의 등록차량 기준을 강화하고 입주민들에 대한 등록차량 실질 조사를 통해 부적합 차량 보유자는 퇴거키로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는 장애인과 유자녀, 생업용 등 일부 불가피한 경우에만 차량등록을 허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있어 차량 기준을 강화해 부적합한 차량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역세권 청년주택... 관악구, 신규 공직자에 '청렴다짐문구' 새긴 텀블러 증정 관악구가 신규 공직자 117명의 청렴다짐문구를 새긴 텀블러를 나눠 주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공직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공모행사를 개최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보다 의미 있게 활용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지난 9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당초 청렴다짐문구 공모행사로 시작했고, 117명의 신규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