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조선, 유럽 선주와 원유운반선 1척 건조 계약 대한조선이 유럽선사로부터 원유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 대한조선은 유럽 선사로부터 아프라막스(A-MAX)급 원유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박은 2022년 3월경 인도될 예정이다. 아프라막스급 선박은 8만5000∼12만5000DWT(재화중량톤수) 크기의 선박을 뜻한다. 특히 이번 계약에는 1척에 대한 옵션이 포함돼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대한... 삼성중, 2.8조원 수주 '잭팟'…창사 이래 최대 삼성중공업(010140)이 선박 부문 단일 계약으로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25억달러(2조8072억원)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주로 삼성중공업의 올해 수주목표 달성률은 기존 15%에서 45%로 30%나 뛰게 됐다. 삼성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주와 총 25억달러 규모의 선박 블록 및 기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까지이다. 이번 계약 규... 코로나에 1년 내내 짓눌린 조선 빅3 "연말 한방 노린다" 조선업계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수주 부진에 신음하고 있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빈 곳간을 조금이라도 더 채우기 위해 막판까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선 빅3가 연말 막바지 수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009540)은 17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30만톤급 초대형 원유... 연말 잊은 K조선, 막판 뒷심 발휘 국내 조선사들이 연말 막판 수주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국조선해양(009540)은 17일 공시를 통해 오세아니아 소재 선주로부터 총 9857억원 규모의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30만톤) 10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이 각 7척, 3척씩 나눠 건조해 오는 2023년 8월31일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로 ... 삼성중공업, 1946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010140)이 1946억원 규모의 원유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수에즈막스(S-Max)급 원유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총 1946억원이며 이들 선박은 2023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는 2척의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수에즈막스급은 화물을 가득... 대우조선, 3분기 영업익 336억원…흑자전환 대우조선해양(042660)이 3분기 영업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은 16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1조4414억원, 영업이익 336억원, 당기순손실 292억원이라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2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 5조3654억원, 영업이익 3860억원, 당기순이익 2648억원이다. 사진/뉴시스 대우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