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환경부 내년 예산 11.1조…"전기차 보급·충전 인프라 구축" 환경부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17.1% 늘어난 11조1715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환경부는 기후·환경위기에 대응할 그린뉴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환경 안전망 강화에 재정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1년도 환경부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에 따르면 예산 및 기금은 올해(9조5393억원)보다 17.1% 증액된 11조1715억원이다. 확정된 환경부 예산과 ... 경기 용인·전북 부안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확진 경기 용인, 전북 부안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지난 25일 야생조류 포획 시료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1일 밝혔다. 경기 용인(청미천)은 앞서 11월 17일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항원(H5N8형)이 검출돼 항원 검출지역과 주변 철새도래지 일대에 대해 ... 미세먼지 유발 5등급 차량 '수도권 운행제한'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수도권 전역의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 특히 수도권 178개 지점에는 무인단속카메라를 통한 차량 단속을 실시한다. 환경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조명래 장관 주재로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을 발표, 수도권 전역의 5등급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이날 "12월 1일부터는 저공해조치... (인사)환경부 ◇국장급 전보△생활환경정책실 대기환경정책관 김승희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최종원 저공해 미조치 5등급차, 서울 전역 운행 제한…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서울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집중 발생하는 겨울철의 미세먼지 예방 대책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다음달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서울전역에서 운행이 제한된다. 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 시간은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6시부터 21시까지이며, 운행제한 대상은 전국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