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코로나19 병상 확보 최선"…거리두기 3단계는 유보적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병상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13일 '코로나19 비상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7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170명 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택 격리치료만큼은 막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며 병상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서울시의 중... 이낙연 "코로나 치료제 내년 1월·백신 3월 이전에 시작 노력"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19 치료제 사용을 내년 1월 하순 이전에 시작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백신 접종도 3월 이전에 시작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뜻도 전했다. 이낙연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치료제와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면서, 치료제 사용과 백신 접종을 최대한 앞당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 어린이집 옆 컨테이너 병상 코로나19 확산 우려…"차단막·CCTV 등 안전 대책 마련" 어린이집 등 코로나19 확산 취약 지역 인근에 컨테이너형 병상이 설치되면서 감염병 확산 우려가 나온다. 서울시는 차단막, CCTV 설치 등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립병원 유휴부지를 활용해 컨테이너형 이동병상 150개를 설치하고 있다. 서울의료원에 48개, 나머지 시립병원에 102개가 각각 배치될 예정이다. 컨테이너 병상은 최근 서울시 코로나19 ... 김기덕 감독 측근 “감독님 코로나19 라트비아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 들었다” 영화 감독 김기덕이 코로나19로 인해 라트비아에서 사망했다. 영화 감독 김기덕과 함께 작업을 했던 한 스태프는 11일 뉴스토마토에 “오늘 김기덕 감독이 라트비아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사망을 했다는 소식을 전달 받았다”며 "가족들도 연락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현지 언론은 김기덕 감독이 11일 새벽 현지 병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숨졌다고 보도했다. 보... 홍익표 "추미애, 법조기자단 해체해야" 발언 논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법조기자단을 해체해주길 바란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요즘 기자들은 받아쓰고 베껴쓰기에만 골몰해 있다며 특정 언론을 콕 찝어 검찰개혁에 동참하라는 주문까지 내놨다. 야당은 여당이 입법 독재에 이어 언론까지 탄압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