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 U+, CES 2021서 신사업 찾는다…임직원 600명 참관 LG유플러스가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CES 2021'에 대규모 참관단을 지원해 미래 성장동력을 찾는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CES 온라인 홈페이지 화면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6일 CES 2021에 임원급 100여 명을 포함한 600여 명의 임직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참관은 올해 CES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온라인 개... LGU+ 가세로 막 오른 이통3사 5G 가격 경쟁 5G 이용자 1000만명의 분수령을 넘은 이통3사(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가 더 많은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요금제 경쟁을 시작한다. 지금까지 5만원 이상의 고가 요금제가 주를 이뤘던 5G 서비스 시장에 3만~5만원대의 중저가 요금제로 라이트 유저까지 끌어들이겠단 심산이다. 다만, 5G 요금제 데이터 제공량 간극이 지나치게 커 3만원대 요... LG유플러스, 오는 11일 4만원대 5G 요금제 출시 SK텔레콤(017670)이 기존보다 30% 저렴한 3만~5만원대 5G 요금제를 준비하는 가운데, LG유플러스(032640)도 월 4만원대 5G 중저가 요금제를 선보였다. 이동통신사들의 5G 가격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모양새다. LG유플러스는 5일 4만~5만원대 중저가 요금제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의 신규 5G 요금제 2종. 자료/LG유플러스 이번에 출시되는 ... '품질 낮고 비싼' 5G, 올해는 나아질까 5G가 지난 2019년 4월 상용화 후 2년도 채 되지 않아 1000만 가입자를 돌파했지만, 여전히 낮은 품질과 이에 반하는 높은 요금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해 5G 속도나 커버리지가 개선되고 SK텔레콤을 시작으로 중저가 요금제 출시 논의도 이뤄지고 있지만 당초 약속했던 수준과는 여전히 괴리가 있다. 정부는 이통3사(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  황현식 LG U+ 사장 "뼛속까지 고객중심으로…찐팬 만들어야" "품질에 있어서만큼은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제공해야한다. 고객 중심으로 사고를 전환하지 못해 생겨난 만성적인 페인 포인트(Pain Point)들이 제로(0)가 되도록 전사 역량을 모아 개선해야 한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사진/LG유플러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4일 신년메시지 영상에서 거듭 '고객'을 강조했다. 2021년은 고객의 요구에 충족하는 활동을 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