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치주의 향한 공격"…트럼프 시위대, 미 의회 폭력 난입 대선 결과에 불복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미 국회의사당에 불법 난입, 폭력 점거하는 사상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6일(현지시간) 미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인증하기 위한 상·하원 합동회의가 열리는 미 국회의사당을 침범했다. 지지자들은 금속 바리케이드를 부수고 외벽을 타넘어 의회에 난입한 ... 바이든, 코로나19 백신 공개 접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1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을 공개 접종했다. 미국에선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국민 불신 해소를 위해 정계 고위급 인사들이 연이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신 접종 계획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날 ABC, 워싱턴포스트(WP)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배우자인 질 바이든과 함께 델라웨어 뉴어크에서... 바이든, 부티지지 교통장관 내정…첫 성소수자 장관 탄생하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민주당 대선 경선 라이벌이었던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을 교통장관에 지명했다. 현지 언론은 이번 장관 지명이 바이든 행정부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바이든 당선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티지지 전 시장은 지도자이고, 애국자이며 문제 해결사"라며 "그는 국가로서 ... '대선 당선 공식화' 바이든 “민주주의의 승리…이젠 통합해야”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2020년 대선 승리를 공식화한 조 바이든 당선인이 분열된 민심 봉합 의지를 피력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불복에 대해서는 “민주주의를 압박, 위협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이제 페이지를 넘길 시간”이라며 통합과 치유를 호소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14일(현지시간) 선거인단 투표 종료 전 사전 배포한 연설문에서 “민주주의가 승리했다”... 문 대통령, 바이든 당선인에 축하 서한…"한미동맹 강화 협력"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 "앞으로 한미 동맹을 강화하고 양국 관계 발전,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함께 협력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와 같은 문 대통령의 메시지를 밝혔다. 앞서 바이든 당선인은 14일(현지시간) 선거인단 투표에서 306명을 확보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