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범계 "수용자 인권 개선할 방법 검토하겠다" 박범계 신임 법무부 장관이 28일 취임 첫 일정으로 코로나19 집단 확진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오전 서울동부구치소 대회의실에서 업무보고가 진행되기 전 박범계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수용자의 인권적 측면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그것을 개선할 방법이 없는지 면밀히 검토해야겠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우리 교정직 공직자들의 사기가 많이 ... 신규확진 497명, 국내발생 수도권 258명·비수도권 221명(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97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전날(559명) 대비 62명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7만6926명으로 전날 0시 대비 497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346→431→392→437→354→559→479명이다. 이날 국내발생 확진자는 4... 코로나19 신규확진 497명, 국내발생 479명, 해외유입 18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497명, 국내발생 479명, 해외유입 18명 지난 27일 김제시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위해 줄 서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정 총리 "코로나 지표 최근 불안정, 설 연휴 중요 변수" 정세균 국무총리가 "확진자 수 추이 등 여러가지 지표가 최근 들어 불안정해진 모습"이라며 "설 연휴를 어떻게 보내느냐도 중요한 변수"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며 "오늘 다음 주부터 새롭게 적용할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기준에 대해 집중 토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방역수칙의 형평성과 ... 조희연 "유치원·초등 저학년 교육종사자 백신 우선 접종해달라"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 발표를 하루 앞두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담당하는 교육종사자를 우선 접종 대상자로 포함해달라고 요청했다. 조 교육감은 27일 오후 낸 입장문에서 "등교수업을 확대해 아이들이 좀 더 안심하고 안전하게 배우고 생활하려면 휠씬 더 강화된 방역 조치가 마련돼야 한다"면서 "방역당국에서는 우선 접종대상에 보건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