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기폐차 등 배출저감에 6470억 투입…매연저감장치 보조금 30% 인하 정부가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와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을 위해 6470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의 매연저감장치(DPF) 설치 보조금 산정 기준금액이 종전보다 30% 인하된다. 신청자의 자기부담금도 10% 정도로 낮아진다. 환경부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하는 '2021년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오는 16일부터 시행한다... 자동차산업 5개월만 '기지개'…생산·내수·수출 '트리플 증가' 지난달 자동차 생산·수출·내수가 5개월만에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수출은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의 경제활동 재개에 힘입어 30% 급증했다. 특히 친환경차 수출액이 9억 달러를 달성하는 등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1년 1월 자동차산업 월간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생산은 전년 동월(25만1578대)대비 24.9% 증... (영상)한·중 미세먼지 감축 협력 5년, 한국 27·중국 28% 감소 한국과 중국 환경당국이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한 결과 두 나라 모두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5년 사이 우리나라의 미세먼지는 26.9%, 중국은 28.3% 감소했다. 10일 환경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한·중 미세먼지 대책'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전국 초미세먼지 농도는 19㎍/㎥로 전국 초미세먼지 관측을 시작한 2015년 26㎍/㎥보다 26.9% 개... (인사)환경부 ◇국장급 전보△원주지방환경청장 이창흠 ◇과장급 전보△감사관실 환경조사담당관 김종윤 △녹색전환정책관실 통합허가제도과장 김호은 △영산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윤태근 ◇과장급 승진△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지원과장 조정환 △국립환경인재개발원 교육기획과장 김재현 △국립생물자원관 전략기획과장 김경석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기획총괄팀장 장현정 △국립... 청와대, 김은경 구속에 "판결내용 확인 뒤 필요하면 입장 밝힐 것" 청와대는 9일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에 연루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것에 "구체적인 판결 내용을 확인한 뒤 필요하면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원칙적으로 재판 중인 사안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는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1부는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